처음에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핏이 별로일까봐 고민했어요.
근데 받아 보니 잘 샀다 싶어요.
제가 프리랜서고 하는 일도 자유로운 일이라 워낙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거든요.
오피스룩 이런 거 입지 않아요. 근데 서른 넘어가니까 자켓은 꽤 많이 있어야 되더라구요.
격식있는 자리도 꽤 있으니까요 근데 청바지에 힐 신고 이런 자켓 하나만 입어도 괜찮더라구요.
근데 특히 이 자켓은 악세서리나 가방, 하의만 잘 갖춰 입으면 유행도 안 타면서 세련돼 보이는 거 같아요.
좀 넉넉하게 나와 66인 저한테도 잘 맞지만 살을 좀 빼서 55면 더 예쁜 핏이 나올 것 같아요.
살 빼야죠 ㅡㅡ;;
진심으로 안 사고 지나면 후회할 그런 옷입니다!^^
댓글목록
작성자 부부
작성일 2018-10-22 18:30:34
평점
소중한 후기 감사해요~
앞으로 더욱 이쁜아이들로 만족드리는 부부가 될께요♡
매일매일 새로운 신상이 업뎃되오니 자주 방문해주시구요!
오늘도 브론즈부부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:)